네이버는 모바일 웹(m.naver.com)에 별도로 '프로야구' 코너를 마련하고 프로야구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경기 중에도 경기 주요 장면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를 제공하며 과거 경기결과와 주요 장면, 관련 뉴스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는 하반기 중 '네이버 스포츠 모바일 페이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NHN 금현창 스포츠서비스 실장은 "프로야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모바일에서도 생중계 서비스를 즐기고 싶다는 요구가 많아 모바일 기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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