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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티켓사기 일당 영장 "티켓 싸게 판다 속여 돈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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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티켓사기 일당 영장 "티켓 싸게 판다 속여 돈 가로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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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나는 가수다’ 공연 티켓을 싸게 판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다.

6일 여수경찰서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가수들의 콘서트 티켓을 인터넷을 통해 싸게 판다고 허위 광고를 한 뒤 구매자들이 송금한 티켓 대금을 챙긴 혐의로 A씨(20.무직.경남)와 A씨의 애인(21.여.충북) 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부터 대전시와 경기도 성남시 일대의 모텔을 전전하며 인터넷 상에 임재범, 박정현, 김연우 등 유명가수가 출연하는 나가수 콘서트 티켓을 20% 싸게 판다는 허위 광고를 낸 뒤 이들 37명의 피해자들이 보낸 티켓대금 750만원을 받아 챙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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