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박2일'이 농활(농촌 봉사활동)을 한다는 소식이다.
KBS '1박2일'은 200회 특집을 맞이해 지난 1일과 2일 전북 고창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1박2일’ 관계자는 “200회 특집이라고 요란한거 없이 평소 늘 해오던 대로 했다"며 "다만 시청자들의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하는 뜻에서 농활을 펼쳤다"고 농활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이어 "파티를 즐기는 줄 알고 떠난 여행이 알고보니 ‘개고생’이였다는 느낌을 전해줄 재미있는 녹화였다"며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1박2일' 농활 방송은 오는 7월 10일 방송된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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