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승 순창 군수 권한대행이 격무부서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신 권한대행은 5일 미화요원과 쓰레기매립장 근무요원, 청소차 운전원 등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50여명의 직원을 초청해 저녁 만찬을 함께 했다.
신 권한대행은 “그늘진 곳에서 불평 없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여러분에게 격려를 보낸다”며 “고생하시는 만큼 직원 여러분의 후생복지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 권한대행은 주요사업 추진과 공직기강 확립, 민생안정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격무부서 직원 후생복지와 전직원 사기진작 방안 등 조직내 결속력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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