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의 촬영모습을 공개했다.
유이는 지난 5일 "열심히 대본을 보고 있는 유이씨"라는 글과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로 리트윗하며 "촬영이 정말 즐거워.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오는 8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유이는 성격있는 얼짱 백자은 역을 맡았다.
백자은은 늘씬한 외모와 유복한 집안 등 부족한 것 없는 엄친딸이지만 흥분하면 이성을 잃는 화려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은 '사랑을 믿어요' 후속으로 오는 8월 6일 첫 방송된다. (사진=초록뱀미디어)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