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의 '볼터치 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볼터치 춤의 원조 f(x)의 안무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박민영은 6일 방송되는 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 13회에서 이민호를 위해 f(x)의 노래 'Nu 예삐오'의 후렴구 '나나나~' 부분에 맞춰 '나나표 볼터치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볼터치 춤의 원조 f(x)의 무대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된 것.

이 춤은 f(x)의 신곡 'NU 예삐오(NU ABO)'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안무다.

지난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NU 예삐오'를 발표한 에프엑스는 지난 7, 8, 9일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였고, 한층 나아진 라이브 실력은 물론 포인트 있는 안무들로 구성된 세련된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후렴구에 선보이는 거울을 보고 메이크업을 하는 동작의 '볼터치춤'과 두 팔을 흔드는 '나나나춤' 등 포인트 안무들은 무대의 볼거리를 더하며 히트를 예고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