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쩌민의 사망설은 소문일 뿐이라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6일 오전부터 소문이 나돈 지 상당시간이 흘렀으나 중국 정부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통상 전 국가주석 등 주요인사가 사망하면 대략 5~6시간 정도 지나 공식 발표를 하는 게 일반적인 것.
보도에 따르면 수뇌부의 동정도 역시 별다른 특이상황이 드러나지 않고 있으며 증시도 이날 별다른 이상징후 없이 소폭하락하는 데 그쳤다.
베이징 외교가 관계자들도 중국 정부로부터 별다른 얘기를 들은 것은 없다고 전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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