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출입이 전면 통제 됐던 테크노마트가 긴급점검을 마치고는 건물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아직 출입자가 거의 없어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광진구청과 한국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6일 오후 브리핑에서 "테크노마트는 구조적 결함이 없다" 며 "일부 구조적으로 다소 취약하다고 생각되는 곳에는 진동계측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용성 만족도 향상을 위해 3개월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진동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피트니스 센터와 4D영화관은 당분간 이용이 제한된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