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특별한 연예활동을 하지 않던 이영애가 CF 나들이에 나서면서 최근 모습이 공개된 것.
모든 연예활동을 접고 평범한 주부로 돌아간 이영애가 올해 초 쌍둥이 출산 이후 첫 CF 나들이에 나서 시선을 끌고 있다.
광고 속 이영애는 깔끔한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채 여전한 ‘꿀 피부’를 뽐냈다.
한 광고업계 종사자는 "2009년 결혼 전에만 해도 광고계의 블루칩이었던 그녀가 다시 돌아왔다"며 "광고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영애의 오랜만의 활동재개에 네티즌들은 “피부의 전설이다”,“이제 진짜 애 엄마 티는 좀 난다”, “광고 말고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월 20일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후 연예활동을 자제해 왔다. (사진=해당 CF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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