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가 주병진의 출연으로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지난 6일 MBC '황금어장'에는 14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주병진이 나와 노사연과의 스캔들, 고현정 이상형 발언 등으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주병진은 이날 정신질환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황금어장’의 전국 시청률은 전주보다 6.1% 상승한 18.7%(AGB닐슨 미디어 리서치)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황금어장의 올 들어 4번째로 높은 수치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 기관인 TNmS 미디어의 조사에 따르면 ‘황금어장’의 시청률은 15.2%를 기록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토크의 달인", "재밌고 진솔한 이야기가 좋았다", "결혼 꼭 하시길~"등의 감상을 전했다. (사진=MBC 황금어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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