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가요제 수익이 7월 7일 기준 현재 7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 '무한도전'의 서해안고속도로 무도 가요제 앨범은 현재까지 6만 7,000여 장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가 기록한 최고 앨범 판매량인 4만 7,000여 장을 예약 판매 13일 만에 깬 기록이다.
또 이는 지난 3월 발매된 그룹 동방신기의 '이것만은 알고 가' 앨범을 뛰어 넘는 판매량이다. 이 동방신기 앨범은 한 달만에 5만 1,354장이 판매됐다.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 앨범은 발매 13일만에 이룬 쾌거다.
한편 무도가요제 앨범 판매 수익은 제작비와 유통비 등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사진=무한도전 홈페이지)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