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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성, 기성용의 옛연인 의혹 제기돼 "낯이 익다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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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성, 기성용의 옛연인 의혹 제기돼 "낯이 익다 했더니.."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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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 중인 배우 양진성이 축구선수 기성용(셀틱 FC)의 전 여자친구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인터넷에는 양진성과 기성용 선수가 함께 찍은 사진들이 퍼지고 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여느 연인과 다를 게 없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은 "양진성이 여자친구였구나", "예쁘네요", "낯이 익다 했더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진성은 현재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 경호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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