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이 과정을 통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와 애플의 운영체제인 iOS 등 2개 분야의 전문가를 30명씩 키운다. 4주간의 오프라인 집중교육, 3주간의 전문가 멘토링 과정을 마치면 실제 상용화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할 수 있다.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차 서류 심사 및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21일까지 KT 에코노베이션 웹사이트(www.econovation.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KT는 교육 수료자에게 인증서와 모바일 유료 콘퍼런스 참가권을 지급하고, 개발한 앱을 앱 장터에 등록하거나 외국으로 진출하는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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