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8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하하 비닐옷”이라는 제목으로 해명에 나섰다.
이민정은 “그 옷은 코오롱스포츠 패션쇼에서 프랑스의 디자이너 ‘장꼴로나’라는 분이 제작한 것”이라며 “처음에는 나도 난해하고 실험적인 옷이라고 생각했지만 디자이너가 새로운걸 시도한 듯 하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기사에 코디가 안티냐는글이 있던데 혹시 우리 팀들 상처라도 받을까봐 해명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미정은 지난 6일 한 패션쇼에 검정색 민소매 옷 위에 투명 비닐 소재의 원피스를 입고 참석해 논란이 됐다.
이민정의 의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무리 여신이라도 이건 용서가 안된다”, “정말 안어울린다”, “코디가 안티인가”등의 반응을 보였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