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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PPL경고, 노골적 광고+저속한 표현 "그럴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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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PPL경고, 노골적 광고+저속한 표현 "그럴줄 알았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0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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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과도한 PPL(간접광고)로 경고를 받았다.

지난 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체 회의에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대해 간접광고(PPL) 및 저속한 표현 등을 이유로 경고 제재를 내렸다.

‘최고의 사랑’은 PPL 제품이나 상호를 노출한 것 외에 대사를 통한 제품 홍보, 남자주인공인 차승원이 실제 출연한 광고를 드라마 속 TV광고에 노출해 논란이 됐었다.

아울러 인물 간의 대화에서 저속한 표현으로 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을 어겼다고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고를 받을 줄 알았다”, “시청률은 좋았지만 대화가 선정적이었다”, “이미 끝났는데 웬 뒷북 경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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