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더워서 숑! 높이 묶었어요! 그리고 연습실에 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어 “경비 아저씨께서 제 머리를 보고선 한참을 웃었다. 요즘은 상투가 유행이냐 면서...”라며 “매너저 오빠가 노비 머리 했다고 한참 놀렸다 뭐지”라고 굴욕담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머리카락을 높게 묶어 상투머리를 연상케하는 모습이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다라박이 생각나네”, “귀엽고 깜찍하다”, “상투머리도 잘어울린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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