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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재결합 '바람났어'+'냉면'으로 분위기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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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재결합 '바람났어'+'냉면'으로 분위기 몰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0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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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에서 활약했던 GG(지드래곤-박명수)가 또다시 한 무대에 선다.

GG는 걸그룹 2NE1의 첫 단독콘서트인 ‘NOLZA'의 첫 게스트로 확정돼 재결합한다.

‘무한도전-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에서 비밀 게스트로 출연한 박봄이 박명수를 게스트로 초대했고 박명수는 이에 응했던 게 인연이 됐다는 것.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재미있겠다”, “기대된다”, “가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는 2NE1의 콘서트에서 ‘바람났어’와 더불어 ‘냉면’을 열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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