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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5단 분노 충격, 절규, 회한.."내면적 갈등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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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5단 분노 충격, 절규, 회한.."내면적 갈등 돋보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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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의 '5단분노'가 화제를 몰고 있다.

이민호는 SBS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양부인 이진표(김상중)에 의해 살인병기로 키워진 이윤성(이민호 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1단 분노는 테러범들에게 유모 무앙수린이 살해당한 후 윤성이 이를 쫓아가다 자신들이 설치한 지뢰를 밟고 그를 대신해 진표가 한쪽 다리를 잃고 사경을 헤매면서 윤성의 친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얘기를 들려주자 충격과 분노로 일그러지는 모습이다.

2단 분노는 김나나(박민영)가 자신을 구하다 총에 맞았을 때, 3단계는 어머니 이경희(김미숙)이 자신을 버린 게 아니라 이진표가 갓난아기인 자신을 이경희 몰래 데려간거란 걸 알았을 때다.

4단 분노는 배식중(김상호)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절규하던 모습이며 마지막 5단계는 배식중의 사고로 김종식(최일화) 처단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정의와 운명 사이 갈등하던 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의 분노 5종세트" "자신이 처한 가족사에 대한 복수와 내면적 갈등을 잘 드러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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