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준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3개와 5피안타 2사사구 3실점(3자책)으로 호투해 팀의 4-3 승리를 견인했다.
박현준은 지난 6일 대전 한화전에 구원 등판해 3⅓이닝 동안 44개의 공을 던진 후 3일 만에 마운드에 올라 10승을 거뒀다.
박현준은 지난해 LG로 트레이드 됐으며 데뷔 3년 만에 10승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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