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가 밀당 비법을 공개했다.

알렉스는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러브송’에 출연해 공개 열애 중인 슈퍼모델 출신 조희와의 연애 이야기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알렉스는 “방송을 통해 연애 고수로 보였는지, 많은 분들이 상담해 온다”며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남자의 심리와 밀고 당기기(밀당), 스킨쉽에 관한 자신의 비법을 소개했다.

정주리가 술에 취한 남자가 여자에게 전화를 하는 이유를 묻자 알렉스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또, 남자들이 연인에게 스킨쉽을 유도하기 위해 적절하게 분위기를 잡을 수 있는 노래를 소개하기도 했다.

알렉스는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를 생각하며 녹음한 곡이 솔로 2집에 수록돼 있는 ‘평범한 그대’라고 밝혀 로맨틱한 면을 과시하기도 했다.

알렉스는 “지금의 여자친구를 위해 곡을 불렀다. 제목은 평범하지만 가사 내용은 특별한 사람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tvN 러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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