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휘순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인증 사진을 올려 화제다.
10일 박휘순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 오늘 생일이예요. 그래서 돌잔치 했어요. 서른다섯 돌. 오래오래 살면서 부귀영화 누려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휘손은 작은 고깔모자를 머리 양쪽에 써 뿔처럼 만들고 윗 머리를 땋아 올리고 카메라를 바라 보고 있다.
특유의 선한 표정으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또한, 양손에는 촛불이 박혀 있는 초코케익을 들고서 자신의 생일을 자축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돌잡이는 마이크?” “뿔이 두 개 난 꼬마 악마” “박휘순 귀여워” “35번째 생일 진심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휘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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