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출신 황혜영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리픽 유치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황혜영은 지난 7일 "지난 유치 실패했을 때 무지하게 속상했던 평창주민입니다. 이번 유치확정으로 저뿐 아니라 지금 평창은 축제분위기지요"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또한 9일에는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앞에서... 저 앞에서 지금 축하공연하고 있는데 난 살짜쿵 산꼭대기로 올라와 기념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투투 출신 황혜영은 최근 쇼핑몰을 운영하는 CEO로 변신해 사업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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