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카리스마 넘치는 파소도블레를 선보였다.
아이유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2차 대회에서 파트너 최인화와 스페인 투우장에서 연주되는 곡으로, 빠르고 쾌활한 리듬의 고난이도 스포츠댄스인 파소도블레에 도전했다.
아이유는 10일 방송에 앞서 가진 녹화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파소도블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파소도블레는 스페인의 투우장에서 연주되는 곡으로, 빠르고 쾌활한 리듬의 고난이도 스포츠댄스. 이를 위해 등이 깊게 파인 의상과 옆으로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그녀는 여인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한편 공연 중 치마를 찢는 등 도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녹화장의 열기를 더했다.
아이유는 "태어나서 이런 옷 처음 입어 봐요"라며 수줍어했지만 막상 공연이 시작되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스케이팅을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3개월 동안 배운 스케이팅 실력으로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출연진들은 10일 방송에서 10팀의 공연 중 마지막 4팀의 공연을 공개하며 이 중 최초로 탈락자 2팀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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