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현대차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 강화 일대에서 진행한 '결손아동 봄소풍 지원 이벤트'에 참여했던 무빙투싼 등 4개 현대차 RV 동호회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됐다.
4개 동호회 회원 및 가족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바비큐 파티, 인기가수 초청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장 내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벨로스터도 전시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동호회 모임은 고객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동호회원들과 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객초청 행사,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달 쏘나타 하이브리드 동호회 회원들과 전국 주요 지역을 순회하는 릴레이 시승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동호회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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