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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상반기 취급물량 1억2천200만 상자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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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상반기 취급물량 1억2천200만 상자 '역대 최대'
  • 지승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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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이 올 상반기에 1억2천200만 상자의 택배화물을 취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07년 대한통운이 한 해 동안 취급했던 물량과 맞먹는 양이며, 1억800만 상자를 다룬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13% 증가한 것이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6개월 동안 국민 한 사람이 적어도 2.5차례 대한통운 택배를 이용한 셈"이라며 "국내 최대 규모인 대전 문평동 허브 터미널 완공, 모바일 운송장 프린터, 택배 앱 개발 등의 모바일 서비스 강화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통운은 하반기에 추석 명절이 끼어있어 특수가 예상되는 만큼 올해 연간 취급물량이 목표치인 2억6천만 상자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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