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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외인구단 계약, 백청강 팬들 ‘급흥분’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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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외인구단 계약, 백청강 팬들 ‘급흥분’ 출동?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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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멘토' 김태원이 그의 외인구단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과 전속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된 가운데 백청강의 팬들이 쌀 화환 을 보내는 등 축하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부활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태원)은 “위대한 탄생에서 김태원과 인연을 맺은 백청강, 이태권, 손징영은 스승과 끝까지 함께 간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음악인들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태원 외인구단의 훈훈한 모습에 'DC인사이드 백청강갤러리’에서는 쌀화환을 보냈고 업계관계자들의 축하 인사가 쇄도했다.

또한 백청강 팬들은 이번 일을 기념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기부할 예정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이어가고 있다 .

한 연예계 종사자는 “연예계에 종종 불미스러운 일도 많지만 이렇게 정으로 뭉쳐 좋은 결과를 내놓는 일도 많다”며 “끝까지 스승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외인구단의 멤버들은 '위대한 탄생' 이후 수많은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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