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이 MBC ‘무한도전’에서 입고 출연해 개그맨 정형돈에게 면박을 받았던 구멍이 난 디자인의 옷을 이민호가 드라마에 입고 출연했던 것.
이민호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초반 해외 촬영 때 정재형과 같은 디자인의 카키색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누리꾼들은 이를 발견해 비교 사진을 올리며 느낌이 다르다는 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느낌이 정말 확 다르다”, “이렇게 보여도 45만원짜리 명품 브랜드라던데”, "정재형은 흰 색을 골라 아무래도 더 저렴해보였던게 아닐까", "이민호보다는 파리지앵에게 어울리는 옷이다", "어쨌든 둘 다 저 옷 입고 절대 귀티 안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SBS)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