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한국으로 돌아와 뒤늦게 병원을 찾았지만 이미 오른팔에 세균감염이 광범위하게 번져 있었던 상태로 현재 치료를 마쳤지만 아직 흉터가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베트남 공연을 앞두고 대기하던 중 물렸다. 당시 땀을 많이 흘린 상황이었는데 가려움증이 심해 계속 긁다 보니 상처가 깊어졌다”며 “흉터가 크게 두 곳에 생겼다. 염증도 아직 조금 남아 있는 것 같다”며 향후 추가 치료를 받을 것임을 밝혔다.
김재중은 이와 관련,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전 최근에 세균감염으로 팔에생긴 염증과 더위를 이겨내는 중입니다. 여러분도 더위 조심하시고 청결하세요!(음식조심)" 라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그는 현재 SBS ‘시티헌터’의 후속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최강희, 지성과 함께 캐스팅 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김재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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