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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아내 공개 은근 다정다감한 모습에 시청자들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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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아내 공개 은근 다정다감한 모습에 시청자들 므흣~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1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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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조연배우' 김정태(40)가 아내와 아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3일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김정태가 출연해 방송 최초로 대학교수로 일하고 있는 아내 전여진씨와 백일된 아들을 공개했다.

이날 김정태는 아내가 부산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던 탓에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는 사실과 10여년간 무명시절을 견디게 해준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김정태 아내 전 씨는 "남편이 아직 아이를 돌보는 것을 많이 어려워한다"며 "하지만 보기와 달리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큰 사람"이라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역전문 배우라 차가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따듯한 면이^^" "가정적인 모습이 보기 좋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김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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