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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1단계 탈락 굴욕 손가락 잘못? 랩으로 명예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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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1단계 탈락 굴욕 손가락 잘못? 랩으로 명예회복~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1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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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용준형이 국내 퀴즈프로그램에서 1단계에서 탈락하는 굴욕을 당했다.

용준형은 12일 KBS 2TV '1대100'에 출연, 영화 '말아톤'에서 조승우가 했던 대사인 '초원이 다리는 백만O짜리 다리'에서의 O인 '불'(달러)를 맞추는 문제였지만 7명 탈락자 명단에 포함됐다.

이에 용준형은 "손가락을 잘못 놨다"고 변명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MC 손범수는 용준형에게 랩을 부탁했고 용준형은 즉석에서 '비가 오는 날엔'이란 랩을 선보여 명예회복(?)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가락 잘못? 별명도 귀여워" "틀릴 수도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용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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