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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돌발 고백 "부모 이혼 아직도 내겐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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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돌발 고백 "부모 이혼 아직도 내겐 상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1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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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기수가 "부모님의 이혼이 자신에게 큰 상처로 남아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기수는 최근 SBS E!TV 이혼 극복 댄스 솔루션 '미워도 다시 한 번' 녹화(15일 방영)에서 자신의 힘들었던 가정사를 고백했다.

이날 김기수는 이혼 숙려 기간 대학생 부부의 집을 방문해 자신의 경험에 토대로 "자신도 부모님의 이혼을 지켜봐야 하는 아픔을 겪었는데 아직도 큰 상처로 남아있다"며 "예쁜 딸에게 상처주지 않게 꼭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런 아픔이 있는 줄 몰랐다" "이혼 위기에 처한 부부들에게 도움이 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연합뉴스)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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