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와 KFC가 북한에 입점될 예정이다.
14일 YTN 보도에 따르면 북한에 코카콜라와 KFC의 평양지점 개설을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 방송에 따르면 코카콜라와 KFC 관계자 10여 명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방문했다.
코카콜라와 KFC의 입점은 북한이 외국 자본을 받아들이고 문호를 개방하겠다는 상징적인 의미로 보인다고 북한대학원대학교 양문호 교수는 전했다.
두 패스트푸드의 북한 1호점은 올 가을께 개설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