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이 1100억 원대의 주식 부자가 됐다.
13일 코스닥 상장사인 SM의 주식은 2만7500원에 거래돼 코스닥 진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수만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404만 1465주는 주식평가액 1111억 4028만 7500원의 기록했다.
이로서 이수만 회장은 국내 연예인 출신 최초로 주식 평가액 1100억원대에 진입했다.
이번 SM의 주가 상승에 대해 업계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의 SM 소속 가수들이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까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주가 상승에 기여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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