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정수가 속옷이 비치는 롱 드레스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12일 서울 63빌딩 별관 3층 주니퍼룸에서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 제작발표회에 나타난 변정수는 섹시한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였다.
이날 변정수가 입은 민소매 롱 드레스는 속옷이 살짝 비치는 파격적인 시스루 룩으로 그녀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이보영, 이태성, 배종옥, 천호진, 변정수, 김수미, 윤현숙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는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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