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포르투갈을 시작으로 독일, 스웨덴 등 유럽 시장에 옵티머스 LTE를 순차 출시해 미국, 일본은 물론 유럽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이다.
옵티머스 LTE는 '트루 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고해상도의 사진도 자연색에 가깝게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독일의 유력 IT 전문매체 커넥트 5월호는 옵티머스 LTE에 대해 "'트루 HD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기존제품에 비해 밝기가 뛰어나다"고 평가하며 5점 만점을 부여했다.
LG전자는 지난해 12월 일본 LTE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이번 주부터 홍콩, 싱가포르에 옵티머스 LTE를 출시하는 등 아시아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