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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네마3D 스마트 TV 해외서 잇단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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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네마3D 스마트 TV 해외서 잇단 호평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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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해 출시한 시네마 3D 스마트 TV가 해외 유력 IT 매체들로부터 잇따라 호평받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시아·오세아니아 최대 온라인매체인 '씨넷 아시아'는 최근 55인치 시네마 3D 스마트 TV의 프리미엄 제품(55LM9600)에 대해 "모든 면에서 뛰어난 팔방미인 같은 제품"이라며 '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씨넷 아시아는 "제로베젤에 가까운 '시네마스크린' 디자인은 화면이 떠있는 듯한 효과를 주고, 금속 소재의 U자형 스탠드는 세련되고 매혹적"이라고 평가했다.

화질에 대해서도 "S-IPS 패널과 나노 풀LED 기술이 정확한 색 표현력과 넓은 시야각을 구현한다"며 "제품 평가시 화질 비교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쟁사 제품을 이 제품으로 교체할 의향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밖에 사운드와 시네마 3D안경, 매직리모컨, 업그레이드된 자체 플랫폼 넷캐스트와 앱 경쟁력 등을 강점으로 꼽았다.

씨넷 아시아는 월평균 방문자 수 160만 명, 페이지뷰 460만회의 영향력 있는 IT 전문 온라인 매체다.

유럽 '씨넷 영국(Cnet UK)'은 시네마 스크린 디자인을 적용한 42LM660T 모델을 '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호화로운 디자인, 강화된 스마트TV 기능, 최고의 2D/3D 화질 등 좋아할 구석이 매우 많은 인상깊은 모델”이라고 평했다.

미국의 IT 전문지 '디지털 트렌드'도 55LM6700 모델에 10점 만점 중 9점을 부여하며 '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올해 LG의 프리미엄 라인인 시네마 스크린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화질 및 스마트 기능이 모두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LG전자 HE사업본부 TV해외마케팅센터장 권기일 상무는 "강력한 3D 기능과 제로베젤에 가까운 시네마스크린 디자인을 앞세워 글로벌 TV시장에서 '3D=LG' 이미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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