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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2008년형 신 모델' 27개종 부르릉~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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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2008년형 신 모델' 27개종 부르릉~ <화보>
1600만~2000만원대 모터사이클… 위풍당당- 날렵 '모두 감탄했다'
  • 송숙현 기자 songsshy@naver.com
  • 승인 2007.09.18 0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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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지난 15일 서울 워크힐호텔 비스타 홀에서 '2008년 형 신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차발표회에는 105주년 한정 모델들과 함께 팩토리 커스텀 스타일을 드라마틱하게 구현한 라커 (FXCW Rocker)와 라커 C (FXCWC Rocker C), 위풍당당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팻 밥 (FXDF Fat Bob), 그리고 날렵한 스타일이 살아있는 나잇스터 (XL 1200N) 등 27종의 신모델이 첫 선을 보였다.


    
105주년 한정 모델들은 커퍼 & 블랙을 메인 컬러로 채택하고, 시트에 커퍼 컬러 장식을 더하는 한편 커퍼 에어 클리너 커버를 장착했다.

라커와 라커C는 240mm 와이드 타이어가 기본 장착 되어있으며, 스윙암과 연결된 독특한 디자인의 리어 펜더가 타이어를 감싸고 있다. 라커는 1인 시트가, 라커 C는 1인 시트 아래로 접혀 들어가는 트릭 (Trick) 동승자용 시트가 장착되어 있다.


다이나 팻 밥에는 트윈 헤드라이트와 새로운 디자인의 시트, 드렉 바가 장착되어 카리스마 넘치는 라이딩 포지션을 구현했다. 180mm 리어 타이어와 130mm 프론트 타이어를 채택했으며, 발판의 위치를 미드 마운트와 포워드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나잇스터는 1200cc 에볼루션 엔진의 경쾌한 퍼포먼스는 유지하면서 낮은 시트 높이로 안정감을 높이고 터프한 디자인 감각을 자랑한다.

투어링과 VRSC 패밀리 모터사이클에는 ABS가 채택되었다. VRSC 패밀리는 1250cc 수냉식 레볼루션 엔진으로 파워가 업그레이드됐다.125마력, 85ft.-1bs 토크를 뽐낸다.

이날 행사에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임직원들은 유명 영화 속 주인공들로 분장을 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행사를 즐겼으며, 고객들이 직접 주인공으로 참여한 영상이 상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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