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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신정아 눈 뜨고 독기 내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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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신정아 눈 뜨고 독기 내뿜는다"
  • 유태현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9.23 07:51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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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마포 서부지방검찰청으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비호 의혹 수사 조사를 위해 신정아씨가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그동안 검찰 출두 때마다 거의 파김치 상태 또는 중환자 처럼 보였으나 이날은 두 눈을 똑바로, 제법 매섭게 뜨고 청사로 걸어 들어 가고 있다.

실눈만 뜨거나 땅만 쳐다 보다가 눈을 이렇게 크게 뜬 것도 처음이다.

나다니엘 호손의 '주홍글씨' 주인공 헤스터 프린 못지 않게 표정이 당당해 지고 있다.변양균씨는 과연 그녀의 딤스 데일 목사가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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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경아 2007-09-23 12:05:59
그래..그래야지~~~

원래 2007-09-23 16:45:25
그렇게 잘났나???신정아는 참 멍청하다..잘못했다고 무릎꿇고 반성해도 봐줄까말까인데..앞으로 세상 어떻게 살려고 저러시나...나참~!

오리온 2007-09-23 17:34:01
독기 눈을 하고 있으니 무섭네요......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그동안의 죄를 생각하면 사회에 반성하는 기색을 해야하는데....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