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액티비젼코리아는 23일 2K게임즈가 개발한 1인칭슈팅(FPS)게임 `바이오쇼크'의 PC판을 내달 5일 국내에서 정식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쇼크는 해저도시를 무대로 진행하는 공상과학 FPS게임이다. 2차대전 이후 해저에 건설된 도시 `랩쳐'에서 이용자들은 생체학적 무기를 사용한 다양한 특수능력과 기술을 사용해 모험을 벌이게 된다.
특히 뛰어난 스토리와 그래픽으로 해외 유수의 게임웹진에서 만점에 가까운 놀라운 평점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액티비젼코리아는 예약구매 고객에게 `바이오쇼키 한글대사 및 공략집'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소비자 가격은 4만2천원(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