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5일 오전 3시30분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한 아파트 17층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A(36)씨가 자신의 집 베란다 창문을 통해 아파트 화단으로 뛰어내려 숨졌다. A씨의 부인(35)은 "술을 마시며 추석에 시댁과 친정 가운데 어디를 먼저 갈 것인지를 놓고 싸우다가 만취상태에 있던 남편이 갑자기 '혼자 잘 살아보라'며 뛰어 내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지사, "세계 100대 '기술 선구자 스타트업'에 도내 기업 두 곳 선정" 함저협, 급성장하는 베트남 시장서 한국 음악저작권 보호 나서 [현장] 사각지대 아동 돕기에 진심인 스마일게이트...옥상 텃밭에서 키운 채소로 건강 챙기고 아이들 심리치료까지 신한은행, 창립 43주년... 정상혁 행장 "고객 신뢰 받는 일류 될 것" 유진그룹, 신사옥으로 서울 마포구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빌딩 매입 추진 경기도,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취약계층 인명피해 없도록 적극 대응"
주요기사 김동연 지사, "세계 100대 '기술 선구자 스타트업'에 도내 기업 두 곳 선정" 함저협, 급성장하는 베트남 시장서 한국 음악저작권 보호 나서 [현장] 사각지대 아동 돕기에 진심인 스마일게이트...옥상 텃밭에서 키운 채소로 건강 챙기고 아이들 심리치료까지 신한은행, 창립 43주년... 정상혁 행장 "고객 신뢰 받는 일류 될 것" 유진그룹, 신사옥으로 서울 마포구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빌딩 매입 추진 경기도,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취약계층 인명피해 없도록 적극 대응"
댓글 1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오리온 2007-09-25 15:03:12 더보기 삭제하기 어디를 먼저 가든 무슨 상관이라고 서로 양보를 했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을..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