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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심플충전 서비스로 학부모 요금 부담 확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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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심플충전 서비스로 학부모 요금 부담 확 줄인다
  • 강준호 기자 blur85@csnews.co.kr
  • 승인 2012.05.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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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KT가 선보인 유심개통 서비스인 '심플(SIMple) 충전' 서비스가 자녀의 통신요금에 부담을 느끼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다.

별도의 휴대폰 구매 없이 유심 개통만으로 KT 올레 통신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가입비, 기본료, 약정 기간까지 없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특히 양도 불가능한 충전 금액으로 학생들끼리 주고받을 수 없고, 정해진 금액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선불 요금제라 학부모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자녀들의 휴대폰 분실 및 파손으로 인해 발생하는 위약금이나 소액 결제 및 무분별한 데이터 사용에 따른 요금폭탄의 위험성은 학부모들에게 언제나 걱정이 아닐 수 없다.

KT의 '심플 충전' 서비스는 무약정 서비스이며, 별도 서비스 신청 없이 소액결제나 콜렉트콜 등의 서비스가 제한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KT의 '심플 충전' 서비스는 사용자가 최소 1,3, 5만원까지 충전한 만큼 사용할 수 있다. 가입비, 기본료, 약정 기간이 없기 때문에 주로 수신 위주로 사용하는 저학년 자녀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3만원, 4만원과 5만원 충전 시에는 올레모바일끼리 음성통화 100분과 200분이 각각 제공된다. 오픈 마켓을 통해 구입한 중고폰, 집에 보관중인 중고폰, 부모님이 사용하던 스마트폰 등을 간단히 유심만 개통함으로써 자녀가 사용할 수 있어, 새 단말기 구입에 따른 비용 절약도 가능하다.

KT는 '심플 충전'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올레닷컴에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6,000원 상당의 유심과 아이스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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