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세계 최고령자로 기록될 화제의 노인은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남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엘 자디다에서 살고 있는 시디 카두르 마크수리씨.
지금도 매를 이용한 사냥꾼들의 가이드로 일하고 있는 마크수리씨는 빵과 올리브오일, 꿀, 과일 및 야채를 주로 섭취하면서 장수하고 있으며, 특히 32년전 딱 한차례 병원을 찾은 이후 지금까지 앓아누운 적이 없다고.
현재 기네스북에 따르면 최고령 남성은 112세인 일본의 다나베 도모지씨이며 최고령 여성은 114세인 미국의 에드너 파커씨로 돼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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