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 하반기 한국영화!!
영화별 컨셉을 나름 찾아봤더니,"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vs 참신하고 새로운 소재의 영화"
이렇게 둘로 나뉘는 듯 하다.

내맘대로 나눠본 하반기 한국영화의 컨셉!!

☆ 사랑 이야기의 영화 ☆
1.행복
이 두 사람이 나오는 예고편만으로도
뭔가 심상찮은 사랑이야기라는걸 알 수 있는-
포스터만 보면 너무 러블리한데 과연 어떤 사랑 이야기일지..
10월이 기다려진다.

2.M
10월, 또한편의 기대작- M
온통 신비로운 느낌이긴 하지만,'당신의 첫사랑이 돌아온다' 라는 카피를 보니
신비로운 사랑 이야기??!!
참, 이 영화.. 강동원이 나온다.

3.내 사랑
감우성과 최강희, 이 두 사람이 연인으로 나온다는데
사진을 보아하니..아기자기한 사랑이야기인듯-

☆ 참신하고 새로운 소재 ☆

4.식 객
작년 에 이어, 허영만 씨의 이 영화로 탄생한단다..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요리도 그렇고, 음식대결하는 내용 등등..기대된다
11월아 어서 와라~~

5.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여자 핸드볼 선수단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우.생.순
보아하니 엄태웅은 코치선생님인것같은데,저..저..숨길 수 없는 엄포스!!
12월에 보여주실건가요?

6.세븐데이즈
납치당한 아이를 구출하기 위해서 사형수를 무죄로 꺼내야하는 엘리트변호사 역할을 맡은 김윤진.
요즘 한참 보는 미드같기도 하고..
사형수를 무죄로 꺼내야한다니...소재 한번 특이하다.
11월 개봉에 맞춰서, 김윤진 씨가 하와이에서 로스트 촬영하다말고 오신다던데..

7. 스카우트
운동선수를 스카우트하는 스카우터의 이야기는 우리나라 영화에 없었던 듯.
예전에 를 재밌게 봤던 기억도 나고...
임창정같은 스카우터라면 그 말발에 밀려서, 단번에 설득당할것 같다
11월에 개봉한다니, 기다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