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에버랜드 여름축제 썸머 스플래쉬 시연회에서 외국인 공연단원이 시민들과 물총을 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에버랜드는 오는 9월2일까지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진다는 주제로 84톤의 물을 사용한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매일 진행한다.
댄스 공연 대회도 열려 관객과 '가수'가 신바람 나게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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