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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엄마친구와 결혼한 24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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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엄마친구와 결혼한 24세 남성
  • 김동수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0.02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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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 나이도 없다'?

아르헨티나 북부 지역 산타페에서 82살 신부와 24살 신랑이 결혼을 했다는데..
신부는 신랑 어머니의 친구라고 합니다.

9년 전 신랑 어머니가 사망한 뒤 당시 15살이었던 친구 아들을 맡아
한 집에 함께 살면서 두 사람의 사랑이 싹텄다고..
결혼식이 정말 순수한 사랑 때문이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 공세에,
이 80대 신부는 '영적인 사랑'이라고 답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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