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사랑에는 나이도 없다'? 아르헨티나 북부 지역 산타페에서 82살 신부와 24살 신랑이 결혼을 했다는데.. 신부는 신랑 어머니의 친구라고 합니다. 9년 전 신랑 어머니가 사망한 뒤 당시 15살이었던 친구 아들을 맡아 한 집에 함께 살면서 두 사람의 사랑이 싹텄다고.. 결혼식이 정말 순수한 사랑 때문이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 공세에, 이 80대 신부는 '영적인 사랑'이라고 답했다고 하네요.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수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주한중국대사 만난 김동연 지사, "시진핑 국가주석 경주 APEC 참여 기대" 현대차·기아, K-배터리 3사와 연합 강화...전기차 안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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