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서 단독 출시된 테이크 LTE는 kt테크의 첫 LTE 모델로 전력 효율이 좋아진 원칩의 1.5㎓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LTE 최신 안드로이드 4.0.4 OS(아이스크림 샌드위치), 4.5형 LCD(IPS 패널)를 탑재했다.
최근 출시된 고가의 최신 LTE 폰과 대등한 스펙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출고가를 50만원 대로 책정해 소비자들이 보다 적은 비용으로 LTE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kt테크의 김기철 대표이사는 “LTE로의 전환을 원하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줄 수 있는 기본기가 탄탄한 전략 모델이다’ 며, “LTE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인공은 아니지만 빛나는 조연으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테이크 LTE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59만 4천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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