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kt테크, 첫 LTE폰 50만원대로 출시
상태바
kt테크, 첫 LTE폰 50만원대로 출시
  • 유성용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2.06.17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그룹의 단말기 제조사인 kt테크(대표 김기철, www.itake.co.kr)가 원칩 스냅드래곤 S4 MSM8960 를 탑재한 LTE 스마트폰 ‘테이크 LTE(KM-E100)’를 17일 출시했다.

kt에서 단독 출시된 테이크 LTE는 kt테크의 첫 LTE 모델로 전력 효율이 좋아진 원칩의 1.5㎓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LTE 최신 안드로이드 4.0.4 OS(아이스크림 샌드위치), 4.5형 LCD(IPS 패널)를 탑재했다.

최근 출시된 고가의 최신 LTE 폰과 대등한 스펙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출고가를 50만원 대로 책정해 소비자들이 보다 적은 비용으로 LTE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전력 효율이 개선된 원칩의 1.5 듀얼 코어 CPU, 2,040mAh 대용량 배터리를 포함해 오랜시간 동안 안정되고 빠른 처리 속도로 사용이 가능하며, 후면 5M, 전면 1.3MP 카메라, 위성항법시스템이 적용된 Dual GPS(GPS + GLONASS)를 탑재했다.

kt테크의 김기철 대표이사는 “LTE로의 전환을 원하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줄 수 있는 기본기가 탄탄한 전략 모델이다’ 며, “LTE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인공은 아니지만 빛나는 조연으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테이크 LTE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59만 4천원 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