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의 SBS ‘일요이이 좋다-런닝맨’ 목격담이 공개됐다.
18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희선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직찍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들은 “김희선이 ‘런닝맨’ 멤버들과 한강에 나타났다”, “서울 마포구 창천동에서 김희선이 ‘런닝맨’ 촬영 중이다”, “김희선과 유재석이 나란히 걸어갔다” 등의 목격담을 남겼다.
앞서 김희선 측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제작진으로부터 100회 특집 섭외를 받고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18일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희선은 현재 오는 8월 13일 방송될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촬영에 한창이며, ‘런닝맨’ 100회 특집은 오는 24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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