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폴은 이 용의자가 과거 한국의 한 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근무한 적이 있으며, 현재 태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성추행범의 범행은 그가 베트남과 캄보디아 출신의 소년들을 성추행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인터폴은 이 사진에서 소용돌이 무늬로 가려져 있던 성추행범의 얼굴 이미지를 되살려낸 뒤 공개수배에 나서 그의 신원 확보에 성공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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