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파인디지털이 17일 오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선보인 프리미엄급 내비게이션 '파인 드라이브 iQ'. 신개념 맵 '아틀란'을 탑재했으며 듀얼 DMB 앙상블로 동시화면을 볼 수 있다.
18mm의 슬림형의 두께로 고해상도 LCD에 내장형 GPS를 갖추고 있다.
출시예정 시기는 11월이며, 예상 소비자가격은 50만원대다.
현재 국내 내비게이션 시장 규모는 올해 1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70여개 업체가 200여개 모델을 내놓으며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