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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공군 홍보는 내가 책임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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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공군 홍보는 내가 책임질래요"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0.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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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고주원과 한효주가 공군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공군은 KBS 일일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에 출연한 한효주와 SBS 월화드라마 '왕과 나'에서 성종 역을 맡고 있는 고주원을 통해 더욱 국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면서 강인한 공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두 사람은 21일 낮 12시 성남 공군 비행장에서 열리는 '2007 서울에어쇼' 행사에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조종복을 입고 참가할 예정이다.

한효주의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는 "한효주가 공군 장병을 대상으로 실시한 '홍보대사로 적합한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면서 "아버지가 예비역 공군 소령인 공군 가족으로서 공군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 다시 공군과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한효주는 "어렸을 적 보았던 공군 아저씨들의 늠름한 모습이 아직도 선하다"면서 "우리의 하늘을 지키는 공군의 참모습을 널리 알리고 싶고 많은 군인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효주와 고주원은 앞으로 공군 및 항공우주관련 행사에 참석하고 공군 홍보영상물에 출연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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